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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ic Detective3
;사라진 여의주
BIR.
2015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다락방 명탐정」 그 마지막 이야기


다락방 명탐정 건이가 드디어 다시 돌아왔다!
사라진 여의주를 찾기 위한 ‘드림 탐정단’의 마지막 모험

국내 저학년 물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추리물과 아동문학의 완성도 높은 만남으로 제2회 비룡소 문학상을 거머쥐었고, 출간 즉시 아동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끊임없이 화제가 된 『다락방 명탐정』 시리즈가 「사라진 여의주」편으로 드디어 완간된다.
「다락방 명탐정」 시리즈는 어른만 탐정이 되는 건 불공평하다고 생각해 먼지 나는 다락방에 탐정 사무소를 차린 당찬 건이가 도깨비들의 사건 의뢰를 받아 펼치는 사건 수사 파일로, 개성 있는 도깨비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옛이야기를 독창적으로 해석함은 물론 저학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춤한 추리의 즐거움을 선사해 아동문학 문단과 대중에게 고루 호평을 받았다. 특히 ‘도깨비’, ‘구미호의 전설’, ‘도깨비 감투’, ‘여의주’와 같은 우리 옛이야기 소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잘 살려낸 점은 이 시리즈의 미덕으로, 추리물 속에 잘 버무려져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보적인 추리동화로 자리 잡게 했다. 이번 「사라진 여의주」에서도 ‘구렁이로 오백 년, 이무기로 오백 년. 그렇게 천 년 동안 수련을 해서 하늘을 감동시켜야 용이 된다’는 옛이야기 모티브를 차용해 흥미진진한 추리의 재미와 감동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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