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ic Detective
BIR. 2013

2012년 제2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저학년을 위한 본격 추리 동화로, 기존의 국내 저학년 물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추리물과 아동문학의 완성도 높은 만남을 보여 주고 있다.
어른들만 탐정이 되는 건 불공평하다고 생각해 먼지 나는 다락방에 탐정 사무소를 차린 당찬 건이가 도깨비들의 사건 의뢰를 받아 펼치는 사건 수사 파일로, 건이의 숨 가쁜 모험과 추리를 담고 있다.
옛이야기 속에 정형화되어 있던 ‘도깨비’들을 개성 있는 캐릭터로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데다 추리물다운 사건 설정과 전개가 거침이 없어, 책 읽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도 쉽게 이야기에 몰입해 책 읽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심사위원들은 “옛이야기의 판타지 요소가 설득력 있고, 유쾌하면서 독창적이다.”고 이 작품을 평하며 올해의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건이는 어른들만 탐정이 되는 건 억울하다는 생각에 고물로 가득 찬 다락방에 직접 ‘명탐정 사무소’를 차리는 당찬 캐릭터로, 아이들 마음에 쏙 들 탐정이다.
탐정 사무소에 첫 의뢰인인 꺽다리 도깨비가 찾아오고, 건이는 꺽다리 도깨비를 따라 사건을 해결하러 도깨비 나라인 ‘그거나 저거나’ 마을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주먹코, 외눈, 번개머리 도깨비를 만나고 사라진 주먹코 도깨비의 방망이를 찾기 위해 수사에 돌입한다.
세심한 관찰과 추리를 하며 사건의 실체에 한 발짝씩 다가가는 건이의 용감무쌍한 활약상을 읽으며 독자들은 흥미진진한 발견 및 탐구의 재미와 함께 잔잔한 감동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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